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NH투자증권, PE본부장에 황상운 전 유안타인베스트 대표 영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윤정현 기자 ] NH투자증권이 황상운 전 유안타인베스트먼트 대표(사진)를 PE본부장(전무)으로 영입했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황 신임 PE본부장은 다음달 10일부터 NH투자증권으로 출근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작년 말 양영식 국민연금 기금운용총괄실장을 PE본부장에 내정했지만 당시 정보 유출과 관련한 국민연금의 내부 감사 등의 요인으로 무산됐다. 이후 지금까지 정영채 정영채 NH투자증권 IB사업부 대표(부사장)가 PE본부장을 겸직했다.

1964년생인 황 신임 PE본부장은 충남고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경영학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다. SK그룹, 코아애프지 등을 거쳐 2008년 유안타인베스트먼트(당시 동양인베스트먼트)에서 기업투자를 총괄하는 기업투자본부장을 맡았다. 2014년부터 2년간 대표이사를 지냈다. 인수합병(M&A), 사모펀드(PEF) 및 벤처캐피털(VC)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