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형 기자 ] 금융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SK미소금융재단이 출범 8년 만에 2만 번째 대출 수혜자를 배출했다.
SK미소금융재단은 19일 자영업을 하는 청년 사업가 서동리 씨(36·왼쪽)에게 2000만원의 운영자금을 빌려줘 2만 건의 대출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재단은 2만 번째 대출을 기념하기 위해 독산역에 있는 서씨의 가게에서 이문석 SK미소금융재단 이사장(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행사를 열었다. 2009년 12월 설립된 SK미소금융재단은 현재까지 총 2만 건, 2232억원을 지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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