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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세이셸관광청 10년…"한국 투자 늘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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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일 기자 ] 세이셸관광청이 한국사무소 개소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다. 세이셸관광청은 2007년 업무를 시작했으며, 2013년 1월부터 한국 및 일본사무소로 승격돼 지금에 이르고 있다.

지난달 3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셰린 프란시스 세이셸관광청장을 비롯해 국내 여행업계, 언론사, 세이셸 진출 기업 관계자 등 13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초청된 세이셸 현지 셰프는 전통 크레올 음식을 저녁만찬으로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에티하드항공 인천~세이셸 왕복항공권(2매)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김빛남 세이셸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은 “한국인 방문객 1만 명을 목표로 활동을 시작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은 현실적인 목표로 바뀌었다”며 “이번 개소 10주년 행사는 음식과 공예 등 세이셸의 다양함을 알리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기념행사를 위해 방한한 셰린 프란시스 세이셸관광청장은 한국관광공사를 예방하고, 서울시관광협회와 상호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프란시스 청장은 “한국 시장은 지난 10년간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으며 성장 잠재력이 큰 만큼 적극적으로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병일 여행·레저전문기자 skycb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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