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은 여객터미널뿐 아니라 내년초 개장하는 제2여객터미널까지 공항 전 지역을 감시하고, 비상상황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8일 통합운영센터(IOC)를 개소했다.
통합운영센터는 비상상황 발생 시 여객흐름, 보안검색, 출입국심사 등 각 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파악·분석하여 대응조치를 종합적으로 지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스마트한 비상대응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의 첨단기술을 접목하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3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