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8월23일(15:4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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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더블유는 180억원 규모의 사모 교환사채(EB) 발행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조달 자금 가운데 80억원은 운영자금, 100억원은 기타 용도로 쓸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채의 표면 및 만기 이자는 3%이며 만기는 4년이다. 1주당 1만3540원에 케이엠더블유 보통주로 교환할 수 있다. 사채는 케이프투자증권이 전액 인수한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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