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상연 기자 ] 경기 수원시는 17일 영동시장에 15억원을 들여 청년 상인을 육성하기 위한 ‘28청춘 청년몰’을 열었다. 28청춘 청년몰은 골목형 시장이 아니라 단일 건물 형태의 빈 상가에 660㎡ 규모로 꾸며졌다.
28청춘 청년몰은 청년 상인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제작·생산한 상품을 판매한다. 퓨전 푸드코트몰, 관광특화상품몰 등 총 28개 점포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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