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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실제 훈련병 앞에 선 멤버들 "미안한 만큼 최선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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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이 실제 훈련병들과 마주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진짜 사나이' 특집에는 훈련소로 떠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입소식을 마친 뒤 실제 훈련병들과 마주했다. 이때 멤버들의 눈에 들어온 것은 자신들보다 한참 어린 나이의 훈련병들.

가장 먼저 박명수가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지만, 그는 초롱초롱한 실제 훈련병들의 모습에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그는 "이 나라를 위하여 이 한목숨 바치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이어 유재석은 "무더운 여름 여러분 몸 건강히 훈련하십시오. 저희는 짧은 일정이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이 캔 두!"라고 말했고, 하하는 "녹화 때 바캉스 특집인 줄 알고 왔는데 여러분 앞에 있습니다. 막상 여러분 앞에 있으니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미안한 만큼 열심히 최선을 다해 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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