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42.36

  • 13.79
  • 0.54%
코스닥

729.05

  • 14.01
  • 1.89%
1/3

이영선, 전 청와대 경호관 징역 1년…‘비선진료’ 묵인 혐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진료’를 묵인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영선 전 청와대 경호관이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김선일)는 전날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경호관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대통령의 그릇된 일탈에 충성을 다해 국민을 배신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또 박 전 대통령 의상비를 최순실 씨에게 직접 전달했다는 주장을 거짓이라 판단했다.

한편 같은날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황병헌) 심리로 열린 ‘문화계 블랙리스트’ 재판에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특검에서 사약을 받으라며 독배를 들이밀면 깨끗이 마시고 끝내고 싶다”고 진술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