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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제작진 "이서진X에릭X윤균상 다시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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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4'에 배우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출연을 확정했다.

27일 '삼시세끼' 제작진은 "시즌3에서 활약했던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다시 만난다"며 "하반기 방송 예정이나 세부편성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삼시세끼' 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앞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은 '삼시세끼-어촌편3'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제작진은 한 매체를 통해 "아직 장소를 공개하기에는 이른 것 같다"며 촬영지를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 에릭이 오는 7월 1일 나혜미와의 결혼을 앞둔 가운데 촬영 스케줄에 대해서는 "촬영은 급한 게 아니기 때문에 에릭의 결혼 일정과는 상관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4'은 올해 하반기 편성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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