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지 기자 ] 모두투어가 1분기 호실적과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 입어 연일 상승 중이다.
12일 오전 9시14분 현재 모두투어는 전날보다 1150원(2.71%) 뛴 4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메릴린치를 중심으로 외국인이 4400주를 사들이고 있다.
모두투어는 지난 10일 1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한 후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모두투어의 1분기 영업이익은 110억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7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9억9900만원, 당기순이익은 81억2300만원으로 각각 24.29%, 145.56% 늘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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