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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ING생명보험 첫날 청약경쟁률 0.1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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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04월27일(17:2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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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넷마블게임즈와 함께 조(兆) 단위 기업공개(IPO)로 꼽히는 ING생명보험이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 첫날 0.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7일 ING생명의 국내 상장 주관사단(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KB증권)에 따르면 이날 청약 경쟁률은 0.2대 1에 소폭 미치지 못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일반투자자에 배정된 물량(670만주)에 대해 110만8680주의 신청이 들어왔다. 신청금액의 50%에 해당하는 청약증거금은 183억원이 들어왔다.

26일 청약을 끝낸 넷마블게임즈의 청약증거금이 아직 환불되지 않은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의 청약증거금 환불 예정일은 28일이다. ING생명은 28일까지 이틀간 청약을 받는다.

확정 공모가는 3만3000원으로 희망가 범위(3만1500~4만원)의 하단이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3.97대 1이었다. 100% 주주인 사모펀드(PEF) MBK파트너스가 보유한 구주매출로 진행되며 공모규모는 1조1055억원이다.

다음달 1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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