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인 파미셀은 김현수 대표(사진)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 발간 기관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가 주는 ‘2017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발표했다. 김 대표는 직접 고안한 줄기세포 치료법을 바탕으로 2011년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에이엠아이’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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