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전인권·박기영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인권과 박기영이 ‘아름다운 강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 오른 전인권은 묵직한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했다. 이어 박기영은 전인권과 함께 화음을 맞춰가며 아름다운 음색을 자랑했다.
특히 박기영은 가창력을 폭발시키며 무대를 에너지로 꽉 채웠다. 전인권 역시 열창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그 결과 전인권과 박기영은 16표나 더 높은 434점으로 주현미와 스윗소로우의 연승을 막고 1승의 영광을 안았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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