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이 건강 이상으로 함께하지 못한 멤버 진이의 근황을 전했다.
4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 오마이걸 네번째 미니앨범 '컬러링 북(COLORING BOOK)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해 거식증으로 잠정적인 활동 중단을 선언한 멤버 진이에 대해 효정은 "진이는 포항에서 부모님과 함께 지내면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과도 자주 연락하고 있다. 진이가 활동에서 빠진 것을 아쉬운 내색을 하지 않지만 우리보다 더 아쉬워할 것 같다. 이번 활동에서 진이 몫까지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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