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5.41

  • 3.32
  • 0.13%
코스닥

733.20

  • 2.17
  • 0.30%
1/4

세월호 13m 떠올랐다…오전 중 고박 작업 완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세월호 13m 떠올랐다…오전 중 고박 작업 완료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세월호가 마침내 목표치였던 해수면 위 13m까지 모습을 드러냈다.

해양수산부는 24일 오전 11시10분 세월호를 13m로 끌어올리는 인양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해수부는 오전 6시45분 세월호 인양 작업에 걸림돌이 된 좌측 선미 램프를 모두 제거했다. 램프는 자동차 등이 드나드는 선박 구조물로, 세월호 좌측 선미에 달린 램프 중 'D데크'가 잠금장치가 파손돼 아래쪽으로 열린 상태로 발견됐다.

현재는 고박과 완충재 설치 등 남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 작업은 오전 중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세월호는 남동쪽 3㎞ 지점으로 이동해 반잠수식 선박에 실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