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골프가 장타 전용 드라이버 ‘디스턴스 S500’(사진)을 선보였다. 장타의 핵심인 반발계수가 0.91로 국민체육진흥공단 시험연구소에서 측정한 수치라는 게 비욘드골프의 설명이다. 반발계수는 1m 높이의 진공 상태에서 헤드페이스에 골프공을 낙하해 튀어 오르는 거리를 수치화한 것이다. 0.91은 1m 높이에서 91㎝를 튀어 오른다는 뜻. 공인 드라이버 반발계수가 0.83 이하다. 비욘드 S500 드라이버는 특히 헤드와 샤프트, 그립 등 클럽 부분품 무게를 최소화해 시중의 고반발 드라이버 중 가장 가벼운 중량(255g)을 실현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1644-7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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