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선교문화재단(구정모 회장)은 27일 대백프라자 정문 광장에서 국제
구호단체인 월드비전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 가정방문용 소형차량(레이) 1대를 전달했다.
이날 기증한 차량은 골목이 좁아 기존차량으로는 방문하기 어려웠던 저소득 주택가를 사회복지사가 좀 더 쉽게 찾아갈 수 있는 방문상담용 차량이다.
대구백화점 대백선교문화재단은 그동안 총 3대의 차량을 지난 2003년 이동식 목욕차량, 2010년 카니발, 2017년 소형차량 레이를 월드비전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했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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