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상미 기자 ]
‘베스트 판매사’로는 미래에셋대우(수석부회장 최현만·사진)가 꼽혔다. 지난 한 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금융투자상품과 글로벌자산배분 역량을 선보였다는 게 심사위원단 평가다. 특히 펀드 수익성과 상품 다양성 측면에서 다른 판매사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미래에셋대우는 국내 최초로 적립식펀드 등 자산관리형 금융투자상품을 도입한 회사다. 업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저축에서 투자’로 중심이 바뀌고 있는 국내 금융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엔 투자자들에게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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