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5.78

  • 6.12
  • 0.24%
코스닥

717.89

  • 5.63
  • 0.78%
1/5

'불금' 강남·종로·홍대…택시 승차거부 집중 단속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강경민 기자 ] 서울시는 연말을 맞아 매주 금요일 저녁 강남, 홍익대 인근, 종로 등지에서 승차 거부 등 택시 불법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택시 이용 불편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20개 지역에 단속 공무원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단속 구간은 신논현역~강남역 790m 지역과 홍익대 입구~상상마당 790m, 신촌 현대백화점 앞 330m 등이다. 시민 불편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종로대로는 단속 대신 다음달 3~24일 ‘택시 해피존’을 운영해 위법 행위를 차단하고 승객의 질서 있는 승차를 유도할 예정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