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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사학연금 조직개편...경영관리본부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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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업실 신설, 연금사어본부 확대 개편


이 기사는 10월25일(14:45)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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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은 후선 조직인 경영관리본부를 축소하고 사업본부 역할을 확대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개편안에 따르면 이사장 직속으로 신설된 미래사업실이 공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콘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경영관리본부는 12개 부서 77명에서 7개부서 41명으로 축소됐다. 반면 연금사업본부는 연금운용실과 재직자총괄팀 등이 신설되면서 기존의 15개 부서가 19개 부서로 확대개편됐다. 경영관리본부에서 줄어든 인력 대부분이 연금사업본부로 재배치됐다. 자금운용관리단엔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개편안은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김화진 사학연금공단 이사장은 "경영지원 인력을 효율화하고 공단의 핵심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 연금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조직 개편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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