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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래드클리프 챌린저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전무
"호주 부동산 투자 지금이 적기…브리스번 유망"

“호주 부동산 투자는 지금이 적기입니다. 안정적으로 임대료를 지급할 수 있는 임차인을 찾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시드니나 멜버른처럼 이미 경쟁이 치열한 곳보다 브리즈번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시가 유망합니다.”

존 바라캇 M&G인베스트먼트 부동산금융부문 대표
"유럽 부동산 대출시장, 우량 채권보다 수익률 ↑"

“금융위기를 기점으로 사모시장에서 부동산 대출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럽의 부동산 대출시장에 투자하면 웬만한 우량등급 채권보다 위험 대비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데이비드 마키 하이트만 대표
"美 창고·물류센터 등 투자 다변화 나설 때"

“미국의 주거용 부동산 시장은 다소 침체를 보이고 있지만 창고 물류센터 등 수익형 부동산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전자상거래산업이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죠. 미국에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처를 다변화하는 것을 고민할 때입니다.”

제프리 크래스노프 리얼토캐피털 대표
"美 상업용부동산 대출로 年 4% 수익 가능"

“미국 금융위기 이후 오피스 공실률은 떨어지고 임대료는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부동산 담보대출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업용 모기지담보부증권(CMBS)을 주목해볼 만합니다. 10년 만기의 CMBS 투자로 연 4% 수익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크리스 셤벅 서버러스캐피털 상무
"유럽 부실채권 시장서 기회 찾아야"

“유럽 정부는 은행들이 부실채권(NPL)을 정비하도록 압박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NPL 시장은 1조유로 규모에 달합니다. 투자자들이 전략적으로 유럽 NPL에서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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