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노벨평화상 수상한 유대계 작가 엘리 위젤 타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홀로코스트(독일 나치의 유대인 대학살) 생존자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유대계 작가 엘리 위젤이 향년 87세로 타계했다. 그는 작가이자 기자, 교수로서 한평생 홀로코스트 증언에 공헌했다.

1928년 루마니아에서 태어난 위젤은 15세 때 가족과 아우슈비츠에 강제 수용되는 비극을 겪었다. 1956년 파리에서 위젤은 제2차 세계대전 기간 나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의 경험을 《밤(Night)》이라는 제목의 회고록에 담았다. 이 회고록은 세계 30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됐다. 1984년 프랑스 문학 대상, 1986년에는 노벨평화상을 받았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