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온주완이 가족들을 불러 모았다.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에서는 공항에서 돌아온 석준수(온주완 분)가 가족들을 불러 모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석준수는 가족들에게 전화해 만나자고 말했고,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한 석준수는 놀란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안단태는 “내가 석준표라는 것을 준수에게 밝히겠다”며 “그러면 준수가 제 엄마 때문에 죄를 짓지 않아도 된다”고 혼잣말을 했다.
한편 이날 ‘미녀공심이’에서 공심(민아 분)은 맹장으로 입원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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