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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외부 전문인력 채용 문 ‘활짝’ …'에너지신산업 추진 위한 개방형 직위 및 경력 전문가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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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에너지 신산업 추진을 위한 2016년 개방형 직위 및 경력 전문가를 채용한다고 29일 발표했다.

개방형 직위는 팀장급으로 ICT 전문가와 품질관리 전문가 각 1명씩을 채용한다.

전문경력직은 사내변호사와 국제계약 담당 해외 변호사 각 1명, 기업 회계 결산 전문 회계사 1명, 재원조달 업무 검토 및 자문 관련 회계사 2명, 데이터 분석 담당 1명 등 모두 8명을 선발한다.

희망자는 다음달 12일까지 동서발전 홈페이지(www.ewp.co.kr) 나 인크루트 홈페이지(ewp.incruit.com)에서 지원서를 접수 받아 신청하면 된다.

채용과정은 필기전형(인성검사)-서류전형-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한국동서발전 본사(울산 중구 혁신도시 소재)에서 근무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회사 창립이래 최대 규모의 경력직 채용으로 외부 전문가 수혈을 통해 한국동서발전이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신산업 관련 사업들에 속도를 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는 신규 인력 채용 후 경력개발제도 등을 운영해 이들의 전문성을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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