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결방에 윤시윤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3일 배우 윤시윤의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에는 “이번주 마녀보감은 토요일 밤 8시 30분에 7, 8회가 연속방송됩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오늘도 열일중인 대기실 허준”이라는 글과 함께 윤시윤의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녹화현장에서 촬영한 듯 한복을 입은 윤시윤이 결방 소식에 아쉬운 듯 대본을 앞에 펼쳐 두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JTBC는 이날 2016 백상예술대상 중계를 이유로 ‘마녀보감’ 7회 방송을 하루 연기하고 4일 7, 8회를 연속 방송할 예정으로 이에 따라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됐던 ‘반달친구’가 결방된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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