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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공무원 공시생 투신에 퇴근 길 숨져..곡성군, “순직 신청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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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공무원 공시생 투신에 퇴근 길 숨져..곡성군, “순직 신청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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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 공무원 (사진=방송캡처)

    곡성군청이 퇴근 길에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한 공무원 준비생과 부딪혀 목숨을 잃은 공무원의 순직처리를 돕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아파트 20층에서 공무원 준비생 A(26)씨가 1층 건물 입구로 떨어지면서 같은 시각 이 아파트에 들어서던 40대 가장 B씨의 머리를 들이받았다. A씨는 그 자리에서 숨졌고, B씨는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다 숨졌다.


    특히 사고 장소에는 B씨의 임신 8개월 만삭 아내와 6살 난 아들이 함께 있다가 참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한 B씨는 공직에 몸담은 지 8년밖에 안 돼 연금 수급 대상자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경찰과 전남 곡성군청은 곡성 홍보 축제 관련 업무 등으로 야근하다 퇴근길에 숨진 B씨의 순직처리를 돕기로 한다고 전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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