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승수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손나은을 언급했다.
최화정이 김승수에게 "예전에 이상형이 손나은이라고 했다"라고 이야기를 꺼내자
김승수는 "이상형이 딱히 없는데, 아이돌 중에 꼽으라는 질문이어서 손나은을 답했다"라고 말했다.
언뜻 평범한 이 대화가 화제가 된 것은 김승수와 손나은의 나이 차 때문이었다.
김승수는 1971년생으로 올해 46살이며 에이핑크 손나은은 1994년생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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