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신 기자 ]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르면 31일 신현우 전 옥시레킷벤키저(옥시·현 RB코리아) 대표와 전 옥시 연구소장 김모씨, 선임연구원 최모씨 등을 구속기소할 방침이다. 또 다른 유해 가습기 살균제 세퓨를 제조해 판매한 오모 전 버터플라이이펙트 대표도 구속기소한다. 검찰은 이들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및 과실치상, 허위표시 광고,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를 적용할 예정이다.
검찰은 가슴 통증 등 부작용 민원을 접수하고도 제품 판매를 강행한 존 리 전 옥시 대표(48·미국)를 이르면 이번주 재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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