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베네수엘라가 열렸다…강세 마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강세로 마감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축출되고 미국 정유사들이 베네수엘라 유전에 재진출하는 길이 열리면서 전통 산업주 위주로 매수세가 집중돼. 5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94.79포인트(1.23%) 뛴 48,977.18에 거래를 마감해.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43.58포인트(0.64%) 상승한 6,902.05, 나스닥종합지수는 160.19포인트(0.69%) 오른 23,395.82에 장을 마쳐. 다우존스는 장 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 이어 종가 기준으로도 최고치로 마감해.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마두로를 축출하고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의 재건에 미국이 개입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뉴욕 증시는 수혜주 찾기에 분주해. 미국이 베네수엘라 석유 인프라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향후 10년간 약 1천억달러가 소요될 것이라는 추산이 나오는 중. 이는 미국 석유회사들로서도 불확실한 도박이 될 수 있으나 시장은 일단 기대감을 선반영하는 데 집중해.
2) "벽란도 정신…韓中 새 항로 열자"
-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5일 "한중 교역은 3000억달러 수준에서 정체돼 있다"며 "새로운 항로 개척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해. 이 대통령은 이날 중국 베이징 댜오위타이(조어대)에서 열린 한중 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해 "한중은 같은 바다를, 같은 방향을 향해 함께 항해하는 배와 같은 관계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강조해.
-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AI)이라는 미래 기술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협력도 가능하다"며 "AI는 제조업, 서비스업 등 각 분야에서 협력의 폭을 넓히고 깊이를 더해줄 것"이라고 말해. 이어 "생활용품, 뷰티, 식품 등 소비재와 영화, 음악, 게임, 스포츠 등 문화 콘텐츠는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 이날 한중 비즈니스포럼에는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을 계기로 한국 경제사절단으로 방중한 기업인 416명과 중국 측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해.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도 모두 등장해.
3) 마두로 축출로 촉발된 불확실성…WTI 1.7%↑
- 뉴욕 유가가 2% 가까이 급등해. 미국 정부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하면서 원유 시장에서 불확실성이 증폭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 재건에 미국이 관여하겠다고 선언하고 미국 정유사들이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단기적 영향은 불확실하다는 게 월가의 시각
- 5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1달러(1.74%) 급등한 배럴당 58.32달러에 마감해. 트럼프는 지난 주말 마두로를 생포해 뉴욕으로 압송한 뒤 "베네수엘라 석유 인프라를 재건할 것"이라며 미국이 그 과정에서 깊게 개입할 것이라고 공언해.
- 현재 베네수엘라의 하루 산유량은 약 100만배럴에 불과하다. 전 세계 공급의 1%도 되지 않아. 이를 하루 400만배럴 수준까지 늘리려면 향후 10년간 약 1천억달러가 투입돼야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그만큼 인프라 복구와 결과물이 나오는 데까지 시간과 비용이 상당히 들어간다는 의미.
4) "비만 다음은 대사질환" JPM 콘퍼런스에서 주목할 기업은
-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이 이달 12~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MHC에 참가해. JPMHC는 매년 1월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세인트 프란시스 호텔에서 열리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투자 행사. 올해는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 1500여 곳에서 8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돼.
- 국내 기업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셀트리온(068270), 디앤디파마텍, 알테오젠(196170), 휴젤(145020) 등 5곳이 JPMHC의 공식 초청을 받아 발표에 나서.
- 특히 업계에서는 디앤디파마텍의 발표에 주목하고 있어. 이슬기 디앤디파마텍 대표는 이 자리에서 자체 개발 중인 MASH 치료제 ‘DD01’의 임상 2상 12주 및 24주 투약 중간 데이터를 공개해. DD01은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및 글루카곤 수용체를 동시에 타깃으로 하는 장기지속형 이중 작용제.
#셀트리온 #아미노로직스 #앱클론 #메지온
5) 우주로 향하는 ‘AI 인프라’ 전쟁... 한국 전략은
- 소버린(Sovereign·주권) AI’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전장이 지상을 넘어 우주로 확장되고 있어. 인공지능(AI) 활용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이를 뒷받침할 끊김 없는 통신과 데이터센터 중요성도 함께 커져.
- 인프라는 전쟁이나 날씨, 지진 같은 각종 재난에 취약하다 보니, 주요국들은 물리적 타격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AI 우주 인프라 구축에도 나서고 있어.
- 국가 AI 모델을 고도화하기 위한 필수 자원인 기후·농업·해양·국방 등 광역 데이터 역시 대부분 위성에서만 확보 가능하다는 점도 우주 경쟁을 가속화하는 요인. 세계경제포럼(WEF)에 따르면 우주 경제 시장은 매년 9%씩 성장해 2035년에는 1조8000억달러(약 2641조원)에 이를 전망. 우주 산업이 AI, 자율 주행 등 첨단 산업과 융합하며 성장하고 있는 것.
#에이치브이엠 #스피어 #쎄트렉아이 #비츠로넥스텍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8977.18 (+594.79p, 1.23%)
- S&P500 : 6902.05 (+43.58p, 0.64%)
- 나스닥 : 23395.82 (+160.19p, 0.69%)
- 영국 FTSE100 : 10004.57 (+53.43p, 0.54%)
- 프랑스 CAC40 : 8211.5 (+16.29p, 0.2%)
- 독일 DAX : 24868.69 (+329.35p, 1.34%)
- 유로스톡스50 : 5923.69 (+73.31p, 1.25%)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베네수엘라가 열렸다…강세 마감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121.9달러(+2.81%) 상승한 온스당 4,451.5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2.4bp 내린 3.453%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3.4bp 내린 4.155%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11% 내린 98.15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파인엠텍: 약속의 2026년 (메리츠증권, BUY, 목표주가 1.4만원)
- 4Q25 실적은 매출액 602억원(+1.9% YoY), 영업이익 9억원(흑전 YoY)을 전망한다. 매출은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고객사 폴더블 관련 일부 이연 물량과 ESS향 신규 매출 인식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성장이 예상
- 2026년 실적은 매출액 5,661억원(+138.1% YoY) 영업이익 413억원(+765.3% YoY)을 전망. 동사의 올해 핵심 성장 모멘 텀인 북미 스마트폰 업체의 폴더블 신규 모델 출시는 현재까지 큰 변동 없이 계획대 로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
- Laser 에칭 메탈 플레이트 적용 확대에 따른 국내 고객사 내 점유율 회복과 ESS향 엔트플레이트 매출 성장 역시 2026년 실적을 견인하는 또 하나의 핵심 성장 축으로 판단
- 금호석유화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예정 (NH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6만원)
- 금호석유화학은 NB Latex 수익성 개선과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등에 힘입어 2026년에도 영업이익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
- 공급 부담이 없는 범용성 합성고무(SBR, BR 등)가 Cash Cow 역할을 하는 가운데 NB Latex는 타이트해지는 수급 밸런스를 바탕으로 수익성 회복세를 보일 전망
- 영업이익은 577억원(-31.7% q-q, 영업이익률 3.6%)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나 컨센서스에는 부합할 전망
- 현대백화점: 늘어나는 외국인 매출 (NH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1만원)
- 국내 백화점 산업 성장을 이끄는 요인은 내수 소비 회복과 방한 외국인 증가. 동사 또한 더현대서울(여의도)과 무역점(코엑스)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출 비중이 빠르게 상승 중
-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19년 1.5% 수준에 불과했던 백화점 내 외국인 매출 비 중은 '25년 말 6% 중반 수준까지 상승하였으며 방한 외국인 증가에 따라 '26년 에도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4분기 연결 기준 순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1,698억원(-0.5% y-y), 1,326억 원(+23.0% y-y) 전망. 매출액은 시내 면세점 운영 효율화에 따라 전년 대비 감 소하겠으나 백화점 사업 호조에 따라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