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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인털루드’, 대중성 배제한 앨범..평가에 대해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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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사진=더블유 코리아)

크러쉬가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한 뮤지션 크러쉬의 화보가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 촬영은 이태원, 왕십리, 성수동 등 서울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건물 옥상, 터널 안, 다리 위와 같은 다소 거친 배경에 크러쉬의 반항적인 매력이 어우러져 몽환적인 장면이 완성됐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크러쉬는 얼마 전 발매한 EP ‘Interlude(인털루드)’에 대해 “대중성을 배제하고 만든 앨범이라 평가나 반응에 대해서 걱정을 좀 했는데 다행히 지지해준 분이 많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EP를 구상할 때 가졌던 방향성을 묻는 질문에는 “아티스트 크러쉬 본래의 음악적인 색을 좀 짙게 담고 싶다는 바람도 있었다. 조금 더 진보한, 실험적인 음악 스타일을 추구하는 중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크러쉬는 지금 일 외에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내 강아지 두유’를 꼽으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한편 크러쉬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간 예정인 ‘더블유 코리아’ 6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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