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작아보이는 화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얼굴을 작아보이게 하는 화장법에는 음영 메이크업이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쉐딩과 하이라이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최대한 보일듯 안 보일 듯하게 메이크업을 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먼저 얼굴 중심에는 펄감이 있는 하이라이터, 꺼진 볼 쪽에는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는 핑크톤 하이라이터, 얼굴 가장 외곽에는 리퀴드 브론저를 발라 나가면 굳이 쉐딩을 하지 않아도 작아보이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 다음에 파우더를 덧발라 얼굴 전체에 살짝 펴 바르면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콧날은 눈앞머리 파인 부분부터 시작해 가장 높은 콧등의 바로 옆 라인을 따라 살포시 브러시를 쓸어 내려주면 된다. 콧대가 긴 경우에는 중간을 끊어 발라야 한다.
마지막으로 텅 빈 헤어라인에는 잔털이 나 있는 부위에 살짝 바르면서 빈 곳을 메우면 전체적으로 얼굴이 축소된 느낌을 줄 수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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