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본머스 경기가 취소됐다.
15일(한국시간) 맨유는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본머스를 상대로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경기를 취소했다.
이날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속보를 통해 “올드 트래포드의 스트레포드 엔드와 퍼거슨 스탠드의 관중들이 모두 대피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폭발물 의심 물체로 인해 킥오프가 지연됐고, 결국 경기 취소가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편 현재 보안 요원이 관중석을 일일이 확인하고 있으며, 탐지견까지 동원돼 폭발물 의심 물체를 탐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50% 이상 상승할 新유망주 + 급등주 비밀패턴 공개 /3일 무료체험/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