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5.78

  • 6.12
  • 0.24%
코스닥

717.89

  • 5.63
  • 0.78%
1/5

라디오스타 민효린, “말 짧게 하다 오디션 탈락...과거 JYP서 퇴출된 적 있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라디오스타 민효린 (사진=해당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민효린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퇴출당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누가 재밌을지 몰라서 내가 나왔다' 특집에서는 민효린, 박진영, 지소울, 조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효린은 "과거 JYP에 들어갔다가 퇴출됐다"며 "데뷔는 다른 곳에서 했다. 그곳에서는 내가 입을 열면 나이가 들어 보인다며 입을 못 열게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민효린은 "말을 짧게 하다 오디션에서 떨어진 적이 있다"며 "소속사 대표가 '어딜 가든 말을 아껴라'라고 해 오디션에서도 감독이 묻는 말에 짧게 답했다"며 "그러자 감독이 '오디션을 보러 와서 말을 이렇게 짧게 하면 내가 어떻게 배역을 맡기겠느냐'며 화를 냈다. 그래서 떨어졌다"고 고백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지소울이 드라마 ‘드림하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될 뻔한 사연이 공개됐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