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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들어오니 백화점 매출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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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정동 기자 ]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이 유명 맛집을 새로 입점시킨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에는 통옥수수빵으로 유명한 대구의 ‘삼송빵집’, 일본 오사카의 슈크림 브랜드 ‘홉슈크림’ 등이 최근 입점했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5일까지 영등포점을 찾은 방문객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만명 정도 늘었다. 이 기간 영등포점 식품관 매출 증가율은 신세계백화점 전체 식품관 매출 평균 증가율(6%)의 네 배가 넘는 26%를 기록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2일 서울 소공동 본점에 삼진어묵 매장을 연다. 삼진어묵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어묵 회사다.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은 잠실점, 노원점, 분당점에 이어 네 번째 매장이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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