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내일 부터 시작되는 연휴 날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오전에는 중부지방과 경상북도에 강풍특보가 발효 됐으며, 전국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러한 강풍 피해도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연휴 날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황금 연휴인 오는 5일부터 주말까지는 낮기온은 20도를 웃돌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5일 밤부터 흐려지고 중부와 전남 해안,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겠다.
그리고 비는 임시 공휴일인 모레(6일) 전국으로 확대, 이후에는 맑은 날씨를 되찾겠지만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이번 태풍급 강풍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비닐 하우스가 무너지는가 하면, 많은 항공기가 멈추는 등의 피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4月 장, 반드시 사둬야 할 新 유망 종목 2선 /3일 무료체험/ ▶ 지금 확인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