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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꾸준한 ‘연금형 부동산’ 어떻게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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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나 기자 ]부의 흐름이 시세차익으로 수익을 올리는 방식에서 월세로 돈 버는 부동산 투자로 바뀌고 있다.

부동산 부자들은 다달이 월세가 나오는 도심권 오피스텔, 빌라, 오피스, 상가주택, 다가구주택, 중소형 빌딩, 숙박업소에 투자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을 공부하는 직장인 투자자들도 날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월세와 시세까지 들락날락하는 수익형 부동산의 리스크를 모르고 투자한다면 배로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부동산 투자 멘토로 활약해온 박상언 유엔알 컨설팅 대표의 신작인 <나는 연금형 부동산으로 평생 월급 받는다>에서는 이러한 리스크를 현저히 줄인 투자처에 투자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연금형 부동산’은 ‘국민연금처럼 꾸준히 안정적으로 수익이 나올 수 있는 안전한 부동산’을 의미한다.

저자는 어떤 부동산이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고, 어떻게 하면 리스크를 줄이고 목표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지 등을 책에 옮겼다. 높은 수익률을 약속하며 투자자를 현혹하는 광고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안목으로 월급통장처럼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올리고 싶은 독자라면 실전에 필요한 감각과 투자 능력을 익히라는 게 저자의 조언이다.

저자는 책에서 돈이 되는 연금형 부옐遠?다양하게 소개했다. 소형아파트, 주택, 빌라, 오피스텔, 상가, 자동차 주차빌딩 등 다양한 부동산 투자 종목들에 대해서 투자하기 전에 알아야 할 체크사항 등을 서술했다.

저자는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 환경 변화와 함께 부동산 시장은 주거형 시장에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자신의 소중한 여유자금으로 안정적인 수익과 더불어 걱정 없는 미래를 준비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연금형 부동산’ 투자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자는 금융기관, 개발업체, 중개업, 분양대행업체, 부동산 정보업체 등에서 근무하면서 부동산에 대한 이론과 실무 경험을 쌓았다. KBS, MBC, MBN, SBS CNBC, MTN, 서울경제TV 등 경제 방송과 한국경제, 매일경제 등 각종 경제지에 부동산 관련 칼럼을 기고중인 부동산 컨설턴트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인 《나는 주식보다 연금형 부동산이 좋다》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부동산에 투자하라》와 《2015·2016 부동산 내비게이터》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를 지배하는 100가지 법칙》 등 10여 권의 책이 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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