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2’ 안재현이 이승기에게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go ‘신서유기2’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나영석PD, 신효정PD가 참석했다.
이날 안재현은 “여행 가기 전 가방을 싸뒀다. 제가 했던 일 중에 가장 잘한 일이 아니었나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승기가 절대 나영석 PD를 믿지말라고 하더라. 무조건 형들을 믿고 나영석 PD는 항상 경계하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서유기2’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티빙과 네이버 TV캐스트 등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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