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공천 책임' 이한구, 새누리 전국위 의장 사의 표명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은 15일 자신이 맡고 있는 당 전국위원회 의장직에 대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 최고위원회는 전날 20대 총선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키로 결정했으며, 전국위원회는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 임명을 확정 지어야 할 의결기구다.

현행 당헌·당규에 따르면 전국위 의장·부의장이 모두 공석일 경우에 개최되는 전국위에서는 참석 국회의원 중 최다선 의원이, 최다선 의원이 2인 이상이면 그 중 연장자가 의장 직무를 대행하게 돼 있다.

이에 따라 당내 최다선인 7선의 서청원 의원이 의장 직무를 대행할 가능성이 크지만, 서 의원 또한 이번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한 지도부의 일원이라는 점에서 확정적이지 않은 상황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bky@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