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동 기자 ] 가정용 운동기구 제조업체인 와이앤에이치(대표 구경식)가 세계 최초의 접이식 스피닝 자전거인 ‘스핀엑스’(사진)를 내놨다고 14일 밝혔다.
스핀엑스는 사이클과 에어로빅을 접목한 운동인 스피닝(spinning)을 집에서 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헬스장용 제품의 투박한 디자인을 개선했다. 크기와 무게는 줄인 대신 X자 형태로 축 설계를 해 100㎏ 이상의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했다. 편의성도 높였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보관하면 된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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