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전경>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8일 발표한 ‘대장암’ 적정성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아 지역사회의 중증 질환 치료의 중심병원임을 입증했다.
대장암 적정성평가는 지난 2014년 1월 ~ 12월까지 전국 267개 의료기관에서 원발성 대장암으로 수술 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 17,6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이다. 평가지표는 ▲ 전문 인력 구성여부 ▲ 수술 전 정확한 진단을 위한 정밀검사 시행률 ▲ 수술 후 8주 이내 항암화학요법 시행률 ▲ 국소 임파절 절제 및 검사율 ▲ 수술 사망률 등 총 21개이다.
김영모 병원장은 “매년 발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대장암은 조기 발견과 치료, 그리고 추가적인 관리가 그만큼 중요한 질병으로 대두되고 있다.” 며, “이번 평가를 계기로 인하대병원은 대장암을 비롯한 중증질환 관리에 있어,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 활동을 통해 안전과 신뢰의 가치를 제공하는 의료문화를 구축하는데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대장암’적정성평가 1등급을 비롯해,‘유방암’,‘폐암’, ‘위암’적정성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으며, 인천 지역사회에서 중증 질환 치료의 중심병원임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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