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서부지사는 4일 고령자들의 은퇴 준비를 지원하고 금융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은퇴금융 아카데미’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은퇴 재무설계, 지출과 세금 관리, 신용과 부채관리, 상속·증여 관련 법률 정보, 금융범죄 예방 등의 금융정보가 제공됐다.
주금공 서울서부지사장은 “이번 강좌는 은퇴를 했거나 준비하는 고령자를 위한 맞춤형 은퇴 준비 서비스 제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주금공의 은퇴금융 아카데미는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에서 매주 월요일 3시간씩 총 5주에 걸쳐 추가로 진행된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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