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소셜커머스 티몬의 '슈퍼꿀딜'에서 징거타코 더블을 4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이번 이벤트는 9일 오전 10시부터 단 하루만 진행되는 깜짝 이벤트로 고객들은 티몬 모바일 앱을 통해 KFC 징거타코 티몬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단, 제품 소진 시 조기 종료)
'슈퍼꿀딜' 이벤트를 통해 구입한 KFC 징거타코 티몬 티켓은 휴대폰으로 전송된다. 가까운 KFC 매장에 방문해 주문 시 해당 모바일 쿠폰을 함께 제시하면 '징거타코 더블'을 40% 할인된 가격인 3500원에 즐길 수 있다.
지난달 출시 후 현재까지 50만개 판매를 돌파한 KFC '징거타코'는 100% 국내산 통살 치킨 징거 필렛과 함께 신선한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 다양한 토핑을 또띠아 위에 풍성하게 얹어 매콤하면서 담백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KFC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징거타코' 출시 후 지속적인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하게 됐다"며 "더욱 많은 고객들이 단 하루 동안의 특별한 혜택을 놓치지 않고 맛있는 징거타코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티몬의 '슈퍼꿀딜'은 연말까지 50여종의 인기 상품들을 매일 오전 10시에 한 가 淄?순차적으로 소개되며, 최대 80% 추가 할인해서 판매한다. 슈퍼꿀딜 상품은 소비자들의 상품 검색 횟수와 판매량 등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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