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개성공단 입주기업 "공단 폐쇄로 8152억원 피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개성공단 비상대책위원회는 24일 공단 폐쇄로 인한 입주기업의 피해가 8152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이 가운데 투자자산 피해는 시가 기준으로 5688억원(장부가 기준 4969억원)이고 재고자산 피해가 2464억원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총 피해액은 투자자산은 815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날까지 접수된 총 120개 기업에 대한 피해 집계다.

다만 여기에는 향후에 발생할 거래처의 항의로 인한 배상 비용, 영업손실 집계 등은 제외됐다고 비대위는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