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재 기자 ] YTN이 올해 턴어라운드(급격한 실적 개선)가 예상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강세다.
1일 오전 9시13분 현재 YTN은 전 거래일보다 140원(4.95%) 오른 2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8일에 이어 3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흥국증권은 지난 29일 YTN에 대해 "올해 수익이 급격하게 늘어날 것이라며 최근 주가를 고려할 때 매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태성 흥국증권 스몰캡(중소형주) 팀장은 "올해 광고 수익은 작년보다 15~20% 가까이 증가할 것"이라며 "보유 중인 남산타워(N서울타워) 본관 확장에 따라 임대 수익이 작년보다 40억원 가량 늘어난 140억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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