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종합건설과 KT가 경기 평택에서 소형 아파트 겸 오피스텔 ‘평택 더 스위트하버’를 분양 중이다. 373가구(실) 규모다. 소형 아파트 299가구와 오피스텔 74실로 이뤄진다. 각각 A형부터 J형까지 10개 타입이 있다. 포승 국가산업단지 안에 자리잡아 산업단지와 대기업 등 인근 직장인들의 임차 수요가 예상된다. 포승국가산업단지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금호타이어, 농심 등 다수의 대기업을 포함해 27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또 평택 개발의 핵심으로 꼽히는 평택항과도 가깝다. 평택항은 매년 50만명이 이용하고 있고,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혜택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평택호 국제관광단지 조성, 아시아 최대 쇼핑센터 및 쇼핑거리를 선보이는 현덕지구 개발(2018~2019년 완공 예정) 등의 호재도 있다.
투자자들은 2900만원에 1가구를 분양받을 수 있으며 총 분양가는 8700만원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모델하우스에서 2년 동안 임대를 보장해주는 한정가구와 관련해 상담해준다. (02)540-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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