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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전 부인, 21세 연하 사업가와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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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아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63)의 전 부인 류드밀라 여사(58·사진)가 지난해 초 21살 연하의 러시아 사업가와 재혼했다고 러시아 언론들이 25일(현지시간) 전했다.

류드밀라는 새 남편인 아르투르 오체레트니(37)의 성을 따라 ‘류드밀라 오체레트나야’로 이름을 바꿨다.

오체레트니는 류드밀라가 후원해온 사업체의 대표로 알려졌다.

푸틴 대통령과 30년간 부부로 지낸 류드밀라는 2013년 발레 공연 도중 휴식 시간에 TV 방송 카메라 앞에서 ‘공동 결정’이라며 전격 이혼 계획을 발표했고, 이듬해 이혼 절차를 매듭지었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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