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5일 첫 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하는 등 총선체제에 본격 돌입한다. 김종인 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원 16명은 이날 오전 국회 당 대표실에서 상견례를 열고 4·13 총선의 시기별 과제와 전반전인 진행 계획, 각 선대위원의 역할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더민주는 지난 22일 당무위에서 선대위의 구성을 의결했다. 오는 27일 중앙위를 열어 김 위원장이 비상대책위원장을 겸하도록 하고 선대위원 일부를 비대위원으로 선임하는 내용의 안건을 처리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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