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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영웅' 박시후 "성폭행 혐의 후 공백기? 소중한 시간…후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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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영웅' 박시후 "성폭행 혐의 후 공백기? 소중한 시간…후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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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의 영웅 박시후

    '동네의 영웅'으로 컴백한 박시후가 성폭행 혐의 이후 갖게 된 공백 3년 동안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OCN 주말드라마 '동네의 영웅'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박시후는 그동안의 공백에 대해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자신을 돌이켜볼 수 있는 시기였다"라고 밝혔다.


    박시후는 "당시에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등산을 많이 했다"라며 "그런 시간들을 보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많이 생각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런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시후는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로 한창 주가를 올리던 2013년 초 연예인 지망생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박시후는 무고로 맞고소를 했고, 진흙탕 싸움을 벌이다 양측이 고소를 취하하며 사건이 종결됐다. 박시후는 이후 3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다. 2014년 중국 영화 ‘향기’에 출연한 게 전부였다.

    '동네의 영웅'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밀착형' 동네첩보전이다. 오는 23일 밤 11시 첫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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