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태원 살인사건' 패터슨에 징역 20년 구형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기소된 아더 존 패터슨(37)이 중형을 면치 못했다. 검찰은 15일 아더존 패터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앞서 패터슨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심규홍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15일 오전 재판에서 "(살인현장에 함께 있던) 에드워드 리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서 리를 진범으로 지목하며 결백을 주장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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