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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영돈과 결혼, '억'소리 나는 초호화 결혼식 "최소 비용 1억원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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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영돈과 결혼, '억'소리 나는 초호화 결혼식 "최소 비용 1억원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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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31)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가장 핫한 여배우의 결혼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정음의 예비남편 이영돈(34)의 지인은 "황정음과 이영돈은 다음달 26일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라고 한경닷컴에 밝혔다.

황정음이 결혼식을 올리는 신라호텔의 경우 장동건-고소영 부부, 고수, 전지현, 강호동 등이 백년가약을 맺은 곳으로 유명하다.

신라호텔 웨딩에서 가장 저렴한 식사 코스는 일인 당 10만원이다. 하객 600명 규모로 예식을 치를 경우 최소 1억원대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황정음과 이영돈은 양가 부모의 적극적인 권유로 짧은 연애 끝에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

황정음은 바쁜 연예활동 중에도 항상 지지해주고 믿음으로 지켜주는 이영돈의 진심에 반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 황정음의 예비신랑 이영돈은 1982년생으로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 골프 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이영돈은 철강회사인 거암코아 이호용 대표의 아들, 현재 이 회사에 재직하며 경영수업 중이다. 거암코아는 철강가공 및 도매를 하는 1차 철강 제조업체다. 규소강판을 가공 및 유통하며 생산과 수입, 수출을 겸하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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